외장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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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을 지원하는 3.5" 외장하드디스크 케이스 - 레토LETO J3SU3.0Review/IT 2013. 3. 25. 02:00
Desktop PC 부품을 정리하다보니 3.5" 하드디스크가 남았다. 아무래도 HDD는 팔기가 찝찝하기 때문에 (중고 HDD를 사는 사람도 많지 않다.)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을 하다가 맥북 타임머신용 외장하드로 사용하기로 했다. HDD를 설치할 외장하드 케이스가 필요했는데, 내가 필요한 기능은 딱 3가지였다. 빠를 것! 3.5인치 외장하드 디스크가 설치될 것 저렴한 가격 빠를 것 - USB3.0 제품을 구매하자. 대용량 자료가 이동하는 외장하드의 사용 패턴을 고려해보면 속도가 빠를 수록 좋다. 인터페이스로는 USB 3.0과 썬더볼트가 가능한 옵션인데, 썬더볼트는 지원하는 제품도 몇 개 없는데다가 엄청나게 비싸다. 심각하게 비싸다.. 그래서 제외했다. 반면에 USB 3.0은 썬더볼트에 비해 속도는 좀 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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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큰 외장하드 대신 거울로도 쓰는 2.5인치 외장하드Review/IT 2011. 12. 24. 04:50
데이터가 쌓일수록 데이터를 백업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해진다. 특히 SSD를 장착한 노트북 등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늘어난 컴퓨터 소모용량에 비해 SSD의 용량은 아직 그리 큰 수준이 아니다. 따라서 노트북 유저라면 누구나 외장하드를 생각하게 된다. 내가 쓰고 있는 외장하드. 후지쯔 Calmee Xena. 외장하드라 하면 컴퓨터 내부에 사용되는 3.5인치짜리 HDD가 들어가는 큰 외장케이스를 생각하기 쉬운데, 외장하드라고 휴대하고 다니지 않으란 법이 없다. 3.5인치 외장하드를 가지고 다닌다면 놀림감이 될 지도 모른다! 2.5인치 외장하드는 가벼워서 좋지만, 연결 방식이 아쉬울 때도 있다. 이 모델은 USB 2.0만 지원하고 있으며, 짧은 케이블은 데이터 선만, 긴 케이블은 데이터 선 외에 파워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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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도킹 스테이션과 허브가 하나로 결합된 CUBEBOX HD-500Review/IT 2011. 10. 12. 23:53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보니, 아무래도 3.5인치 HDD가 여분으로 많이 남게 됩니다. A/S보냈던 하드가 다시 돌아온다던가 하는... 딱히 사용중인 PC에 다시 연결하기에는 발열 문제라던가, 사용 빈도가 낮을 것 같아서 순전히 데이터 백업용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구상을 해보았습니다. 사용중인 2.5인치 외장하드가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3.5인치 외장하드가 용량면에서 낫죠. 흔히들 많이 사용하는 3.5인치짜리 외장하드 케이스들을 보다가, 외장하드 도킹 스테이션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어 흥미있게 살펴보았습니다. 마치 허브에 USB를 꼽아 사용하듯 SATA 하드를 꼽아 설치하면 되는거죠. 이렇게 생겼습니다. CUBEBOX HD-500입니다. 가격비교 싸이트에서 순위권에 올라와있는데다, 3.5인치 외장하드케이스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