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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서구 둔산동 : 브런치카페 '플레져'의 라코타치즈샐러드
    Review/Taste 2012. 5. 1. 22:08

    라코다 치즈 샐러드에 대해 아는가? 난 몰랐다. 대전 둔산에 있는 ‘플레져’ 카페에서 판다고 한다. 페이스북에서 이 곳의 라코다치즈 샐러드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고 찾아오게 되었다.

    갤러리아와 둔산 이마트 사이의 큰 길가에 있으므로 찾기는 상당히 쉽다. 실내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다. 다락방같은 공간이 있어서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룸카페처럼 아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커플을 위한 공간인 것 같다… 참, 신발은 벗어야한다.

    라코타 치즈 샐러드는 서울의 ‘마마스’ 카페에서 판매하면서 유명해진 것 같은데, 만드는데 손이 많이 가고 어려워서 아직까지 널리 퍼지진 않은 것 같다. 아무튼 대전에서도 이제 라코타치즈샐러드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9,000원대 정도. 만들기 어렵고 귀한 것이라면 조금만 넣어놓고 생색을 낼 법도 한데, 플레져는 아낌없이 넣어준다. 사진의 샐러드 아래 모두 라코다 치즈다. 하나 시켜도 원없이 먹고 온다.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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