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
애플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 구매Review/IT 2013. 1. 21. 01:28
작년 말에 구매한 아이폰5 때문에 결국 라이트닝 케이블을 하나 더 구매했다. 이전에 쓰던 30핀 케이블은 아이폰부터 아이패드, 아이팟 등으로 인해 추가로 구매하지 않아도 여기저기 넘쳐나는 상황이었는데, 라이트닝 케이블은 아이폰5 하나 뿐이라 케이블이 하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걸 매번 들고다니기엔 불편했던 데다, LTE 아이폰5의 배터리 닳는 속도를 보면서 결국 사야겠다고 결심했다. 케이블이 정품이니 비품이니 차이가 크게 날만한 기술은 없을 것 같지만 커뮤니티 등을 둘러보면 인터넷발 비품 라이트닝 케이블에 대해 불만이 너무나 많아서, 결국 정품으로 구매해버렸다. 애플 제품이 언제나 그렇지만 정말이지 가격이 너무 비싸다. ㅠㅠ
-
2011 New Macbook Air 11인치Review/IT 2011. 10. 11. 22:26
iPhone 출시를 기점으로 한국에서 Mac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 이제는 어느 카페를 가도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는 MacBook.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특히 2011년부터 출시되는 MacBook Air는 이전 시리즈의 슬림한 외관을 계승하는 동시에 SSD를 장착해서 실사용 성능도 뛰어나다. 게임을 제외한 일반 업무용으로는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하겠다. 아니, 더 빠르다. 그리고 100만원 초중반으로 출시되었다는 건… 이 가격대 랩탑은 올킬이란 뜻이다. 맥북 터치패드의 Multi-Gesture 는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정말 편하다. 한국 웹호환성은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관공서 홈페이지는 접속하지 말자. 여전히 발열과 소음은 문제가 있다. 무거운 작업은 데스크탑에서 맥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