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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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6 팬스테이크

삼청동을 오르는 길에 후각을 자극하는 향기를 맡았다. 결국 잊지 못하고 내려오는 길에 들렀다. 2046 팬 스테이크가 바로 그 집이다. 지글지글 뜨거운 팬에 붉은 부채살이 시금치, 버섯, 마늘과 함께 볶아진다. 테이블에서 조리된다는 점은 VIPS의 얌스톤 스테이크와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가격은 14,000원.

Review/Taste 2014.06.04 02:27

오설록 덖음차

인사동에는 오설록 티하우스가 있다. 여길 구경하다가 덖음차를 시음한다기에 마셔보았는데 녹차의 신세계를 경험했다. 그냥 “몸에 좋으니까 마시는 차” 정도로 생각했던 나의 녹차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었다. 깊고 구수한 맛이지만 끝이 깔끔하다. 오설록 티하우스를 지나다가 덖음차 시음을 하고 있다면 꼭 마셔보길 바래요.

Review/Taste 2014.06.04 02:14

이태원 브런치 카페 SUJI'S

기다리는 데에 익숙하지 않다. 지방에서만 살다보니 그런 것 같다. SUJI’S라는 이태원에서 유명한 브런치 레스토랑이 있는데, 도착했을 때 2층 입구에서부터 시작된 대기열이 1층 계단까지 이어져있었다. 나왔다가, ‘서울은 대부분 이렇지’하는 생각에 다시 돌아가 줄을 섰다. 3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간 것 같다. 창가쪽으로는 일렬로 자리가 있고, 중앙에는 큰 테이블이 있어서 2인 손님이라면 합석해야하는 경우도 잦..

Review/Taste 2014.03.28 16:25

애슐리 봄 신메뉴 : 구운 슈가 자몽

애슐리는 예전에 자주 가던 곳이다. 치즈케이크가 막 유행할 무렵, 귀한 치즈케이크를 무려 뷔페 디저트메뉴로 제공하는 바람에 꽤나 유명세를 탔던 것 같다. 당시에 런치에는 치즈케이크가 후식으로 제공되지 않았는데, 그 때문에 런치 적용 막타임에 들어가 1시간 기다려서 치즈케이크 먹는법 같은 글들이 인터넷에 돌아다녔던 걸로 기억한다.그러다가 최근 2년 정도를 안갔던 것 같다. 다시 가봐야겠다고 생각한건 얼마전에 새로 나온 봄시즌 신메뉴가 인기라는 주변 이..

Review/Taste 2014.03.18 01:52

대전 둔산동 : 스웨덴 레스토랑 '스코네'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렇다면 스웨덴 레스토랑은? 아마 본 적이 거의 없을 것이다. 지나가다 본 것은 고사하고, 스웨덴에 어떤 음식이 있는지조차 감이 오지 않는다. 그런데 대전에 스웨덴 레스토랑이 있다. 둔산에 있는 스코네가 그런 곳이다. 이 곳은 특이하게도 점심에는 단품 메뉴가 판매되지만 저녁에는 코스요리만 판매한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안심리드베리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맛을 보기에 코스는 너무 거창할 것 같아 점심에 찾아가..

Review/Taste 2014.02.28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