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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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6 팬스테이크

삼청동을 오르는 길에 후각을 자극하는 향기를 맡았다. 결국 잊지 못하고 내려오는 길에 들렀다. 2046 팬 스테이크가 바로 그 집이다. 지글지글 뜨거운 팬에 붉은 부채살이 시금치, 버섯, 마늘과 함께 볶아진다. 테이블에서 조리된다는 점은 VIPS의 얌스톤 스테이크와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가격은 14,000원.

Review/Taste 2014.06.04 02:27

오설록 덖음차

인사동에는 오설록 티하우스가 있다. 여길 구경하다가 덖음차를 시음한다기에 마셔보았는데 녹차의 신세계를 경험했다. 그냥 “몸에 좋으니까 마시는 차” 정도로 생각했던 나의 녹차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었다. 깊고 구수한 맛이지만 끝이 깔끔하다. 오설록 티하우스를 지나다가 덖음차 시음을 하고 있다면 꼭 마셔보길 바래요.

Review/Taste 2014.06.04 02:14

미드 한니발 Hannibal 시즌2 종료

작년이었던 2013년 7월에, 미드 한니발 Hannibal 시즌 1을 보고나서 시즌 2를 예상한 적이 있었다. (미드 한니발 Hannibal 시즌1 종료, 그리고 시즌2 예상) 그리고 2014년 5월 미드 한니발 Hannibal 시즌 2가 끝났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끝이 났다. 저조한 시청률에 상관없이 시즌 3도 확정되었다고 하니, 시청률에 상관없이 그 특이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소수의 드라마로써 앞으로도 유지될 듯 하다.

Review/Media 2014.05.25 22:11

Breaking Bad

작년 에미상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서 수많은 시상식 트로피를 휩쓴 미국 드라마가 있다.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가 바로 그 드라마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아버지가 겪는 가장으로서의 선택과 책임에 대한 드라마다. 주인공 월터 화이트(Walter White)는 한 때 잘나가는 화학 사업가였지만, 지금은 고등학교에서 화학을 가르치는 교사다. 화학의 아름다움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싶지만, 떠들고 장난치는 학생들은..

Review/Media 2014.03.29 09:11

이태원 브런치 카페 SUJI'S

기다리는 데에 익숙하지 않다. 지방에서만 살다보니 그런 것 같다. SUJI’S라는 이태원에서 유명한 브런치 레스토랑이 있는데, 도착했을 때 2층 입구에서부터 시작된 대기열이 1층 계단까지 이어져있었다. 나왔다가, ‘서울은 대부분 이렇지’하는 생각에 다시 돌아가 줄을 섰다. 3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간 것 같다. 창가쪽으로는 일렬로 자리가 있고, 중앙에는 큰 테이블이 있어서 2인 손님이라면 합석해야하는 경우도 잦..

Review/Taste 2014.03.28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