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Python에서 파일 이름 정확히 입력하기Tech/Development 2013. 3. 8. 17:05
폴더 내 존재하는 모든 파일 이름을 바꿀 일이 있어, 간단히 파이썬 스크립트를 짜볼까해서 건드렸다가.. 예상외에 문제에 부딪혔다. os.listdir 통해서 폴더 내 파일이름은 다 가져올 수 있었는데, 파일 이름 변경을 하려니 없는 파일이라고 예외를 출력한다! oldfilename = pathname + filename newfilename = pathname + format(newname,"05d")+".m2ts") os.rename(oldfilename, newfilename) OSError: [Errno 2] No such file or directory oldfilename, newfilename모두 절대경로를 입력하였는데도, 없다고 한다. 혹시나싶어 print로 출력해봐도 정확한데.. 이럴 때에..
-
Parrot AR.Drone 2.0Review/IT 2013. 3. 2. 05:09
데모 준비하면서 여러모로 골치를 안겨주었던 AR. Drone 2.0. 다행히 스마트한 학부생이 잘 도와줘서 큰 무리없이 사용해볼 수 있었다. UAV 치고는 저렴한 가격대와 나름 잘 세팅된 호버링 기능등이 강점인 제품. 기본 제공하는 API가 상당히 부실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컨트롤할 게 아니라 컴퓨터를 이용해서 동작시키려면 어느정도 검색과 코딩을 해야한다. 시간되면 정리포스팅이라도 해야할 듯. 참고로 2.0버젼부터는 720p HD 전면카메라가 부착되어 보다 선명한 영상을 출력한다고하지만, 720p의 영상 치고는 화질이 참으로 안좋다. 1280x720 해상도로 억지로 늘린 느낌이 난다. 주로 영상은 실내에서 촬영했는데 아무래도 광량부족으로 인한 렌즈 및 센서 문제인 듯 하다.
-
[Verilog] Latch를 피하는 방법 (combinational logic 기술 시 유의할 점)Tech/Verilog 2013. 2. 28. 15:03
Verilog를 이용해서 디지털 회로를 디자인할 때, always@ 기술 시 의도하지 않은 Latch 생성에 유의해야 한다. 처음 Verilog를 이용해서 만들 때에 매번 synthesis report를 확인하면서 latch가 생기지 않았나 검색하던 기억이 난다. 의도치 않은 Latch는 always 구문을 이용해서 combinational logic을 기술할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Verilog에서는 always 로 작성된 구문은 합성 시에, 모든 입력 조건에 대해 동작하도록 closed logic을 자동으로 형성하는데, **기술되지 않은 조건에 해당할 때에는 이전 값을 유지하도록 만든다. 따라서, 입력값에 의해서만 바뀌는 combinational logic을 만들었더라도 모든 조건에 대한 값이 지시..
-
Digital Photo Professional MAC버전 CD없이 설치하기Tech/Computer 2013. 2. 27. 07:21
Digital Photo 시대에 들어서는 후보정도 그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후보정 프로그램으로는 라이트룸, 포토샵, 어퍼쳐 등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간편하게 카메라 설정을 적용하여 보정하기에는 카메라 제조사에서 배포하는 프로그램만한 것도 없다. 나는 니콘을 사용할 때에는 Nikon Capture NX, 시그마를 사용할 때에는 Sigma Photo Pro (일명 SPP, 시그마는 SPP를 쓸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좋은 뜻으로.), 그리고 작년부터 써오고 있는 캐논 카메라에서는 Digital Photo Professional (줄여서 DPP)을 쓰고 있다. 카메라를 사면 DPP가 포함된 소프트웨어 CD를 제공하는데, 내가 사용하는 맥북엔 CD 드라이브가 없고, 슈퍼드라이브도 구매하지 않았다. 캐논의 Di..
-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Philz CoffeeReview/Taste 2013. 2. 27. 02:59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오게 된다면, 꼭 한번은 가보아야 한다는 Philz Coffe. 4년째 매년 샌프란을 방문하고 있지만 올해 들어서야 처음으로 가보았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보길 추천한다. 주문을 받고나서야 커피빈을 갈아 커피를 제작한다는 점만으로도 커피 매니아라면 가볼만하지 않은가! 메뉴는 사진 참고. 샌프란시스코 시청 근처에 있기 때문에 시청을 구경할 겸 나선다면 가기도 어렵지 않다. 가격은 그리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중간 정도.
-
Lion, Mountain lion에서 Thecus사 NAS가 AFP로 접속되지 않을 때,Tech/Computer 2013. 2. 8. 00:26
연구실에서 예전부터 사용해오던 NAS는 Thecus사의 N5200PRO 제품인데, 이게 상당히 오래된 제품이라 더이상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 요즘 스마트폰 및 아이패드의 등장, 멀티미디어의 대용량 추세에 따라 다양한 기능의 NAS가 각광받고 있지만 이 제품은 오래된 지라 별다른 앱이나 통신 기능을 지원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데이터교환 서버용으로는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얼마전 맥북으로 afp://를 쓰려니 먹질 않는다. OS X lion부터 바뀐 afp 표준으로 인해서 더이상 이전 버젼의 afp 서버는 호환이 되지 않는 듯 하다. Thecus 포럼을 찾아보니 그렇지 않아도 관련 쓰레드가 있다. (http://forum.thecus.com/viewtopic.php?f=3&t=2134) 반응은 대략 1..
-
Super-resolution은 Gradient Profile Prior로 대동단결카테고리 없음 2013. 1. 28. 02:30
최근 super resolution에 관련한 논문은 gradient profile prior로 대동단결하는 것 같은 느낌.. gradient profile prior를 통해서 전반적으로 reconstruction한 뒤에 learning-based method 등을 통해서 texture detail을 살려내는 방식인 unified model이 괜찮은 것 같아 보인다. 다음번에 리뷰 포스팅 해보아야할 듯!
-
애플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 구매Review/IT 2013. 1. 21. 01:28
작년 말에 구매한 아이폰5 때문에 결국 라이트닝 케이블을 하나 더 구매했다. 이전에 쓰던 30핀 케이블은 아이폰부터 아이패드, 아이팟 등으로 인해 추가로 구매하지 않아도 여기저기 넘쳐나는 상황이었는데, 라이트닝 케이블은 아이폰5 하나 뿐이라 케이블이 하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걸 매번 들고다니기엔 불편했던 데다, LTE 아이폰5의 배터리 닳는 속도를 보면서 결국 사야겠다고 결심했다. 케이블이 정품이니 비품이니 차이가 크게 날만한 기술은 없을 것 같지만 커뮤니티 등을 둘러보면 인터넷발 비품 라이트닝 케이블에 대해 불만이 너무나 많아서, 결국 정품으로 구매해버렸다. 애플 제품이 언제나 그렇지만 정말이지 가격이 너무 비싸다. ㅠㅠ